과잉생산으로 처리난을 겪고 있는 제주산 월동무 만 톤이 추가로 시장에서 격리됩니다. 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제주산 월동무 2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조치한 데 이어, 이번주부터 추가로 만 톤을 격리하는 2단계 조치를 추진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10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농안기금을 활용해 제주산 월동무 3만 톤을 시장격리하고, 2천 톤을 수매해 비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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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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