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말고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도축하는 모든 말에 대해 등급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도체 등급에 따라 마리당 최고 3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등급판정 참여율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도축된 말은 800여 마리로, 이 가운데 40%가 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