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최근 잇따른 공금횡령과 초과 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의 비리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청백 이(e)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비리나 행정오류가 빚어질 경우 내용이 자동으로 부서장과 감사자에게 통보됩니다. 제주도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상반기에 시스템을 구축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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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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