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봉개동 주민 200여 명이 오늘 저녁 제주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폐기물처리시설 후보지에서 봉개동을 제외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시가 2천16년에 매립장을 옮기기로 약속했는데 다시 폐기물처리시설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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