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되는 들불축제장에 자치경찰과 교통봉사단체 회원 500여 명을 투입해 축제장 주변 교통관리와 질서 유지에 나설 계획입니다. 자치경찰단은 특히 오름 불놓기가 펼쳐지는 축제 마지막날인 일요일, 도민과 관광객 15만 명이 몰려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무료 셔틀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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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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