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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기상연구 메카로

김찬년 기자 입력 2014-03-04 00:00:00 수정 2014-03-04 00:00:00 조회수 0

◀ANC▶ 제주는 한반도로 향하는 태풍의 길목이자 기후변화의 최전방인데요, 국가태풍센터에 이어 기상연구소가 제주혁신도시에 들어서 제주가 기상연구의 중심지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제주 혁신도시에 국립기상연구소가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만 6천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청사에 직원 130여 명이 근무합니다. 연구소는 날씨 예보기술을 개발하고, 지진이나 황사, 미세먼지 관측 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INT▶남재철/국립기상연구소장 "국가표준 기후별 시나리오를 생산 한다든가 제주 한라산과 관련된 특이 기상 연구를 통해서 제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태풍의 길목이자 우리나라 기후 변화의 최전방인 제주, 기상연구소는 국가태풍센터와 함께, 기상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고윤화/기상청장 "제주도가 바다에 위치해 있고 위험 기상과 관련해 올라오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고.." (S/U)"국가태풍센터에 이어 국립기상연구소까지 제주에 들어서면서 제주가 기상연구분야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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