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뱃길 이용객이 지난달 말 40만 명을 넘어 지난해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제주 기점 9개 항로 가운데 제주-목포가 9만 명으로 가장 많고, 제주-완도 7만 3천 명, 성산-장흥 5만 2천 명 순입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제주와 강진 마량항을 잇는 초고속선 취항이 예정돼 항로가 10개로 늘면서 사상 처음 300만 명 돌파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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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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