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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바다목장사업 확대 지정

홍수현 기자 입력 2014-03-07 00:00:00 수정 2014-03-07 00:00:00 조회수 0

연안 바다 목장과 숲 조성 사업이 확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전국 연안바다목장 사업지로 제주 북촌과 금능 2곳을 포함해 6곳을 선정하고, 바다 숲 조성사업지로 행원과 보목, 남원 등 제주 5곳을 포함한 18곳을 새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지 2천700헥타르에는 앞으로 5년동안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돼 수산종묘 방류와 해중림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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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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