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각 행정시와 보건소별로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의료원의 진료시간 연장과 토요일 진료를 검토하고, 보건진료소 47곳에 대해서는 지역별 순번 연장근무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편 오는 10일 집단휴진에 도내 종합병원 7곳과 병원 13곳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고 대다수 동네 의원들은 아직까지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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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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