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들불축제장인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집줄놓기 경연에 참가했던 제주시 애월읍 75살 강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행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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