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동네의원 상당수가 내일 집단휴진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불편이 예상됩니다. 제주도의사협회는 내일 휴진에 도내 종합병원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지만 동네의원 300여 곳 가운데 60% 이상이 휴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집단휴진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도내 보건소 진료시간을 연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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