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덕면 서광동리 등 3개 마을을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이달 말까지 선정된 마을별로 체험장 조성 등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제출받은 뒤 추진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지역에 지정된 농어촌체험마을은 남원읍 신흥2리와 대정읍 무릉2리 등 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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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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