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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 지갑 가져 간 30대 입건

김찬년 기자 입력 2014-03-19 00:00:00 수정 2014-03-19 00:00:00 조회수 0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27일 밤 11시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61살 양 모씨가 놓고 간 현금 200만 원과 지갑을 가져 간 혐의로 31살 최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중앙로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창고문과 현관문을 훔치려 한 혐의로 54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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