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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체험 중심 진로교육에 20억 원 지원

송원일 기자 입력 2014-03-24 00:00:00 수정 2014-03-24 00:00:00 조회수 0

제주도교육청은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강화하기로 하고,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예산 20억 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2년 앞당겨 올해부터 전면 시행함에 따라 진로활동 교실을 22개 학교에 설치하고 일선 학교별로 학부모 진로코치 천100명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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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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