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아동 때린 70대 아동안전지킴이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3-26 00:00:00 수정 2014-03-26 00:00:00 조회수 0

70대 아동안전지킴이가 초등학생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부경찰서는 아동안전지킴이인 72살 전 모 할아버지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할아버지는 지난 24일 오후 1시쯤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교 5학년 김 모 군 등 일행이 시끄럽게 떠든다며 김 군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