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부녀자를 상대로 한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마트 앞에서 60살 고 모 여인이 60만 원이 든 가방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0시쯤엔 제주시 연동에서 20대 중국인 여성이 가방을 빼앗겼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경찰은 주변 CCTV와 피해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