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5일 제주시내 한 이비인후과에서 코뼈 수술을 받다 숨진 10대의 사인은 프로포폴 부작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18살 임 모 군이 프로포폴 부작용 때문에 숨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의사와 간호사 등을 소환해 업무상 과실 여부에 대해 보강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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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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