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제4교래 다리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미터 아래 하천으로 떨어진 뒤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운전자가 없어 경찰은 차량 소유주를 찾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고등학교 부속 건물의 폐휴지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10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제주시 도평동 비닐하우스 가구 작업장에서 불이 나 내부 77제곱미터와 목재 등을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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