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AI가 발생하지 않은 경상남북도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가금류 44만 마리가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닭고기는 126톤으로 열흘 정도 공급이 가능한 양이며, 종란은 다음달 중순 이후 출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가금류 수급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중에도 반입금지 일시해제 조치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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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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