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한경면 고산.조수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를 착공하고 80억 원을 들여 오는 2천 16년까지 배수로 정비와 저류지 설치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이 지역은 태풍이나 호우 등으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잦아 지난 2천7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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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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