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흑우 수정란 이식사업이 확대 추진됩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흑우 사육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수정란 이식사업을 지난해보다 70마리 늘어난 200마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지역 4농가에 60마리, 서귀포지역 12농가에 140마리를 선정하고 농가에 이식 기술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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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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