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16억 원을 한전과 50%씩 부담해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870미터 구간에 전선을 지중화하기로 했습니다. 음식특화거리로 지정된 아랑조을거리는 지난 2천12년, 1차로 450미터 구간에 전선 지중화 사업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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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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