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50분쯤 제주시 아라동 삼의악 부근 야초지에서 불이 나 억새밭 천 3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오전 8시50분쯤에는 서귀포시 호근동 한 감귤 과수원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날리면서 감귤 나무와 삼나무 등 40여 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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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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