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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개점..미 쇠고기 판매 중단 집회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8-23 00:00:00 수정 2007-08-23 00:00:00 조회수 0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제주점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 2층에 지상 6층의 영업장 면적 8천 800 제곱미터 규모를 갖춘 롯데마트 제주점이 개점함에 따라, 인근의 대형매장을 비롯한 중.소형매장 사이에 고객 유치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제주지역 국민감시단은 오늘 오전, 롯데마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요구했는데 롯데마트는 당분간 미국산쇠고기 판매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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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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