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구조용 신호탄이 주택에 떨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 해안마을의 한 다세대주택에 해상 구조용 신호탄이 날아들어 복도 유리창과 천장이 일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발사한 신호탄으로 추정하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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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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