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오라2동 3층 상가건물 앞에서 간판 교체작업중인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크레인에 타고 있던 43살 신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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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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