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번영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몰던 69살 김 모 할아버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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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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