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던 41살 서울시 송 모 씨가 갑자기 허우적거려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함께 물놀이를 하던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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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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