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유행성 결막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에 안과를 찾는 유행성 결막염 환자는 천 명당 평균 17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7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3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보건당국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는 시기에 눈병이 더 번질 우려가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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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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