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이호 태우해변 앞바다에서 윈드서핑 교육을 받던 제주대 학군단 소속 23살 정 모 씨 등 대학생 7명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 해파리가 최근 협재해변에서도 발견된 독성이 있는 미기록종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은 해파리 3마리를 수거했지만, 추가로 발견되지 않자 물놀이는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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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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