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짝퉁 상품 판매업자 검거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6-30 00:00:00 수정 2014-06-30 00:00:00 조회수 0

제주 동부경찰서는 해외 명품 모조품, 이른바 '짝퉁' 제품을 판매한 53살 한 모 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6일 제주시내 자신의 의류 매장에서 짝퉁 가방과 지갑 등 정품가격 5천만 원 어치를 진열해 놓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물품을 압수하고 판매경위와 공급책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