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달 말까지 사육중인 한우 만8천여 마리 가운데 6천300마리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 브루셀라병은 소와 돼지, 산양 등에서 발생하는 법정 제2종 가축 전염병으로, 제주에서는 지난 2천1년 발생 이후 청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올들어 전국적으로는 60건의 발병사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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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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