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최근 남원과 성산 쓰레기 매립시설에 대한 정기검사를 한국환경공단에 맡겨 실시한 결과, 제방 안정성과 침출수 처리시설 등 16개 항목 모두 관리 기준에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원과 성산 매립장은 매립용량 포화로 현재 증설공사가 진행중이며, 서귀포시는 매립장 1곳당 시설관리 인력을 2명 이상 확보해 줄 것을 제주도에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