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3일 발생한 단란주점 화재사고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서귀포시내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 276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기시설 노후 상태와 방음을 위한 벽체와 창문, 출입문 차단 실태를 중점 점검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하거나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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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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