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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정, 카지노 규제 적극 나서라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7-21 00:00:00 수정 2014-07-21 00:00:00 조회수 0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 자본의 카지노 추진 계획에 대해 원희룡 도정이 적극적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에 카지노가 포함되고 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란딩그룹이 도내 카지노를 인수하는 등 중국 자본이 도민사회에 반하는 개발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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