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에 건물 신축이 늘면서 생활소음 민원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생활소음 민원은 5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공사장 소음이 445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장 소음 42건, 실외기나 확성기 소음이 10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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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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