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반쯤 서귀포항에서 부산 선적의 94톤급 예인선 삼양호가 바지선에 접안하려다 충돌해 예인선에 실려있던 벙커 A유 123리터가 유출됐습니다. 해양경찰은 방제 작업을 벌여 유출된 기름을 대부분 수거했고, 예인선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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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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