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횟집 100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수족관 수질과 여과조 청소 여부, 조리장과 종업원 위생관리 상태 등으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할 방침입니다. 지난해에는 업소 1곳에서 장염 비브리오균이 검출돼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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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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