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송산동 자구리해안에 18년동안 방치돼 온 폐건축물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거된 해안에는 산책로와 함께 잔디와 소나무 등을 심는 해안 복원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당초 노인휴양시설 지어질 계획이었으나, 지난 천995년 건축공사가 시작된 다음해부터 공사가 중단됐고, 법정 소송 등이 이어지면서 방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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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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