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입구 사거리에서 이 마을 72살 원 모 할머니가 덤프 트럭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의 음주측정결과 트럭 운전자 32살 고 모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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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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