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을 민선 6기 도정의 첫 정무부지사로 임명했습니다. 박 부지사는 어제 도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보수와 이념 편향적 이라는 지적을 받았으나 4.3문제와 해군기지 갈등과 같은 제주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청문회를 통과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환경.경제부지사를 정무부지사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했고, 도의회는 지난 6일 조직개편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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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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