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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인사 앞두고 공직사회 술렁

홍수현 기자 입력 2014-08-10 00:00:00 수정 2014-08-10 00:00:00 조회수 0

이지훈 제주시장의 사퇴와 이번주로 예고된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직 내부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 시장의 사표 수리 이후 모레(8/12)까지 여름 휴가 중인 가운데, 조직 쇄신을 위한 대규모 인사 구상작업의 마무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시장 공백 사태 속에 이뤄지는 첫 정기인사인데다, 인사 규모도 매우 클 것으로 예고돼 공직내부는 물론 외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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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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