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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김재윤 의원, 혐의 부인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8-15 00:00:00 수정 2014-08-15 00:00:00 조회수 0

학교 이름 개명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연합 김재윤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재윤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조사에서 입법 로비 대가로 돈을 받은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혐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는 검찰은 추가 조사 등을 거쳐 9월 정기국회가 시작되기 전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 종합예술직업학교의 이름을 바꾸는 내용의 법안 발의를 해주는 대가로 학교 이사장으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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