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지역 공동주택 건축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영어교육도시 1,121세대와 혁신도시 1,264세대를 비롯해 강정택지지구 1,651세대가 시공중이거나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도 4개 단지 189세대에 이르는 등 모두 12개 단지에 4천200여 세대가 보급될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동홍과 서홍동 등 기존 도심에도 중소형 공동주택 6개 단지, 368세대가 건축중이어서 서귀포 지역 주택 공급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