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감귤로 만든 과실주가 출시됩니다. 서귀포시는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감귤주명품화사업에 따라 최근 남원읍 신례리에 연간 12만 병의 감귤주를 생산할 수 있는 양조장이 준공돼 오는 11월부터 감귤 발효주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감귤주는 신례리 감귤농가 131곳이 공동 출자한 농업회사법인이 생산하며 내년에는 한라봉을 원료로 한 고급 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