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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락휴게시설 안전불감증 여전

홍수현 기자 입력 2014-09-05 00:00:00 수정 2014-09-05 00:00:00 조회수 0

위락휴게시설의 안전관리실태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지난달 25일부터 9일동안 재난취약시설 152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스프링클러 감지기가 고장나거나 가스용기에 햇빛 차단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미흡한 위락휴게시설 2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에는 현지 시정조치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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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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