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휴게음식점 업소 110곳을 대상으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손님에게 음주를 허용하거나 종업원이 영업장을 벗어나 금품을 받고 위락영업을 하는 행위, 도박 등 사행행위 등 입니다. 상반기에는 음주를 허용한 업소 등 3곳이 적발돼 영업정지를 비롯한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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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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