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말을 방목하던 고마장이 있었던 제주시 일도2동에서 올해 처음 마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제주시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동안 고마로와 신산공원 일대에서 열리는데 거리행진과 말수레 타기 체험, 말고기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대회와 말 관련 제품 전시판매장도 운영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