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원 도심지의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삼도2동 빈점포 4곳에 입주할 작가를 추가 모집한 결과, 40명이 신청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입주신청자 40명 가운데 제주 출신 작가는 29명, 도외 출신 작가는 11명으로 공예 분야가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며, 최대 5년간 임차료와 1회 간판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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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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