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 귀성객을 수송하기 위해 특별 편성한 임시 항공편 좌석 예매를 내일부터 인터넷과 전화 등을 통해 실시합니다. 특별수송기간은 오는 21일부터 7일간이고 예매는 한 사람에 4석으로 제한됩니다. 국내 임시편 좌석은 대한항공이 8천 700여석, 아시아나항공이 6천 200여석으로, 항공사들은 예매 폭주에 대비해 예약시스템과 인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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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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